2007년 10월 19일 오랜만에 남산동 소재 "카파도키아"에서 터키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. 지하철을 타고 가니 가까워서 편리하더군요. 지난 번 번개 이후 메뉴가 일부 변경되었고 곧 새로운 메뉴를 11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배인이 언급하던데 기대가 되었습니다.
총 4명이 여러 가지 메뉴를 나눠서 먹었으며, 카드 결제로 회원 DC 5% 받아서 나온 금액 52,000원 나왔습니다. 개인별로 메뉴를 선택해서 먹는 것보다 같이 나눠 먹어야 비용도 저렴하고 골고루 맛을 볼 수 있습니다.
외관
현관 입구
테이블 셋팅
홈무스 ~ 4,000원, 콩을 갈아서 올리브 오일을 섞어 만든 소스, 빵을 찍어 먹는 소스임
에크맥 ~ 3,000원
치즈 교부테 ~ 8,500원 (큰 것은 15,500원, 고기와 양고기를 향신료에 절인 후 치즈를 재워
시시 케밥 ~ 8,500원 (큰 것은 15,500원), 양고기
라와시 : 2,500원, 나중에 다른 테이블에 가는 것이 아주 멋지게 만들어졌길래 우리 일행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니 터키 요리사가 그것을 보고 미안했던지 새로 만들어서 보내 왔는데 배가 엄청 부른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있어서 다 먹었 답니다.
훈카르 비엔디 ~ 9,000원 (큰 것은 16,000원)
치즈 피타 ~터키 피자, 8,000원 (15,000원짜리 큰 것도 있음)
코냐랩 ~ 12,000원, 지배인 저녁 식사를 사진찍었음.
수플라치 ~ 3,000원, 후식으로 나오며 매우 달므로 홍차와 같이 먹으면 괜찮습니다.
상호 : 카파도키아
영업시간 : 오전 11시 30분 ~ 밤 10시
전번 : 515-5981
카드 :가능
주차장 : 이슬람 사원에 가능
지하철 : 두실역 8번 출구나와서 범어사 방향으로 5분거리 우회전, 위 약도 참조
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. (blog)